(홍콩위성TV 총대 2월 17일) 최근, 시대적 운치를 지닌 예술 향연-"만약 시대가 60, 70, 80 정향농, 임경빈, 오건군 3인의 그림 전시회가 제남시 도서관에서 찬란하게 개막된다면."이번 전시회는 산동성중국화학회가 주최하고 제남시도서관이 주최하며 산동성미술가협회가 학술지원을 제공하여 천성 제남에 독특한 예술향연을 가져다주었다.이번 그림전시회의 세 예술가 정향농, 임경빈, 오건군은 비록 부동한 년대에 태여났지만 모두 예술분야에서 각기 성과를 거두었으며 독특한 시각으로 시대에 대한 리해와 깨달음을 보여주었다.
민혁중앙화원 원장, 산동화원 명예원장 공빅선생, 산동성미술가협회 부주석 겸 비서장 장이선생, 산동성미술가협회 부주석 위백용선생, 산동성서예가협회 고문 리향동선생, 홍콩위성TV 총방송국 국제서화연구원 상무부원장 방애금녀사, 제남대학 미술학원 서기 진춘봉녀사, 치공당 제남시위원회 비서장 요향동선생, 산동성예술협회 비평가협회 등 많은 성원들이 개막식에 참석하였다.
60년대생의 오건군은 그림전시회의"중견"력량으로서 사유가 활발하고 결단력이 강하다.그는 선지 수묵을 재질로 하고, 산수를 주요 표현 물상으로 하며, 많은 것을 휘둘러 광활한 시야를 쓸어내고, 행필용 먹을 통쾌하게 사용하며, 세부적인 부분에서 전통적인 필묵 쿵푸와 조상 능력을 충분히 드러낸다."공예미술" 학통에서 비롯된 그의 그림은 풍만하고 장식적인 의미를 가지며 전통 산수화가 당대에 발전하는 데 새로운 경로를 개척했고 독특한 심미적 당대성을 나타냈다.진리생이 평가한바와 같이 오건군의 작품은"전통적인 발전에서 심미적인 당대성을 나타냈다."
50년대생의 임경빈은 3인중의 관건적인 력량이라고 할수 있다. 20세기 50년대에 태여난 화가의 대표로서 그는 중서문화, 고금예술의 충돌과 융합속에서 독특한 시대풍격을 형성하였다.임경빈은 물상 조형에 능하다. 그의 초기 작품은 인물을 묘사하든 짐승을 묘사하든 모두 전통 초서 필법으로 서양 조형 체계에서 물상의 명암과 허실을 표현할 수 있어 전통 서화 중선의 표현력을 크게 드러냈다.최근 2년 동안 그는 과일과 채소, 화훼 등 아취의 물건에 전념하여 화면에서 추출과 승화를 진행하고 대사의로 자유롭게 휘저었다. 이런 소품과 아유는 이미 화가의 시각적 표현에서 초월하여 화가의 마음속의 독특한 이미지, 즉"마음의 물건"이 되었다.
40년후의 정향농은 예술창작에서 시종 독특한 창작수법을 고수하여 아주 식별도가 있는 개인풍격을 형성하였다.그의 작품은 시대적 요소와 개인적 깨달음을 융합해 기대를 모은다.이번 전시회에서 그의 작품은 기타 두 화가의 작품과 서로 호응하여 다원적이고 풍부한 예술세계를 공동으로 구축하여 부동한 년대 예술가들의 회화예술에 대한 집착추구와 혁신탐색을 남김없이 보여주었다.
시대가 시대를 만나면'시대'가 보인다.만약 시대가 보인다면, 그것들은 세 화가의 작품 속에 있을 것이다.전시회는 흔히 예술가의 창작성과의 총화와 전시로 간주되며 예술가와 그 작품을 위해 립전한다.그러나 다른 한편으로 전시회는 동시에 지식생성의 장역으로서 한차례 의의를 창조하는 감각관실천으로서 반성을 불러일으킬수 있는 활동이다.이번 전시는 세 예술가의 개인적인 예술적 성취에 대한 전시일 뿐만 아니라 예술창작을 빌어 시대정신을 깊이 있게 해석하는 성대한 모임이다.
이번 전시회는 한달간의 기한으로 3월 10일에 결속되였다. 서화예술계 인사 및 애호가들이 제남시도서관에 가서 참관하는것을 환영한다. 예술과 시대가 융합된 독특한 분위기에 빠져들어 부동한 년대의 예술풍격의 매력을 느끼고 예술의 바다에서 시대의 기억과 예술의 혁신발전을 탐구한다.
(홍콩위성TV 총방송국 종합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