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위성TV 총대 1월 23일) 새봄을 앞두고 다채로운 예술화연이 천불산 명승풍경구에서 막을 올렸다.홍콩위성TV 총대 국제서화연구원, 마쯔카이 국학예술센터, 중화전통문화망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새봄맞이 학련장 화조화전은 곧 다가올 새봄명절에 농후한 문화예술분위기를 더했다.
이번 행사에는 홍콩위성TV 총방송국 국제미디어그룹 리사국 부주석, 화동구역 리사장 오왕발, 산동성문화관 부관장, 산동성 비유물보호센터 부주임 리사봉, 홍콩위성TV 총방송국 국제서화연구원 상무부원장 방애금 및 장은실, 마수과, 곡명검, 왕령빛나 등이 참석했다.
그림 전시회는"새봄맞이"를 주제로 하오롄장의 많은 화조화 작품을 전시했다.학련장은 제남화원의 전임화가로서 화조화분야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다.어릴 때부터 회화연구학습에 뛰여든 그는 왕천지선생을 스승으로 모셨고 또 오창석, 왕설도, 리고선 등 대가들의 경전을 연구하는데 몰두하여 여러 사람들의 장점을 널리 섭취하고 점차 독보적인 풍격을 형성하였다.그 작품은 생활에서 취재를 잘하는데 흔히 현실생활속의 남새와 과일 등을 창작원소로 하는데 짙은 생활분위기가 물씬 풍겨 관중과의 거리를 좁혀 사람들로 하여금 더욱 친근감을 느끼게 한다.구도에서 그는 오창석, 제백석 등 여러 사람들의 수법을 교묘하게 참고하여 화면배치와 형식감을 중시하고 작품에 강렬한 장력과 미감을 부여했다.색채운용은 일품이라고 할수 있다. 알심들여 조화로운 풍부한 색채를 배합하여 작품의 내포와 감정을 정확하게 표현함으로써 등장하자마자 관중들의 눈길을 확고히 끌수 있다.
【홍콩위성TV 총방송국 국제미디어그룹 리사국 부주석, 화동구역 리사장 오왕발 (오른쪽) 이 서화예술가 학련장선생 (왼쪽) 작품전을 참관했다】
오왕발은 전시회를 참관할 때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학련장선생의 화조화작품은 독특한 격식을 갖고있다. 이번 전시회는 그의 개인예술성과에 대한 전시일뿐만아니라 더우기는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고양하는데 한몫을 이바지했다.예술의 형식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전통 문화의 매력을 느끼고 대중의 정신 문화 생활을 풍부하게 할 수 있다.
국학예술명가 마자개선생은 학련장의 이번 전시회에 대해 다음과 같이 칭찬했다. 학련장선생은 천성예술계에서 앞날을 계승하고 뒤날을 개척한 한세대의 명가로서 그의 필묵은 고풍스럽고 생동하며 경지가 고일하다.오창석, 제백석 등 전현을 선학하였지만 옛것을 스승으로 모시고 점차 선명한 학씨예술풍격을 형성하여 매우 주목하고 연구할 필요가 있으며 그의 예술성과는 사람을 탄복하게 한다.
그림전시회 현장에서 귀빈들은 분분히 발걸음을 멈추고 감상하면서 학련장의 작품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그들은 학련장이 독특한 예술시각과 뛰여난 회화기예로 꽃새의 생동한 자태와 현란한 색채를 남김없이 보여주었으며 매 작품마다 생기와 활력으로 차넘쳤으며 마치 관중들을 시적인 자연세계로 끌어들인것 같다고 표시했다.화조화는 기예가 뛰어날 뿐만 아니라 깊은 문화적 저력과 예술적 가치를 내포하고 있다.이 작품들은 중국 전통 문화의 매력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새봄 명절에 경사와 평화를 더했다.
학련장 화조화 전람회를 개최하는 것은 의의가 비범하다.학련장의 작품은 관중들에게 시각적향수를 가져다주고 대중의 심미소양을 제고하며 정신문화생활을 풍부히 하여 더욱 많은 사람들이 전통화조화의 독특한 매력을 음미할수 있도록 할수 있다.이번 전시회는 천불산명승풍경구에 설치되여 당지의 예술애호가들에게 얻기 어려운 학습과 감상기회를 제공하였는데 이는 산동성문화예술의 번영발전을 촉진하는데 적극적인 의의가 있다.
(홍콩위성TV 총방송국 종합보도)